박병철 의원 "시국선언 교사 불이익 회복에 노력해야"
박병철 의원 "시국선언 교사 불이익 회복에 노력해야"
  • 이원구 기자
  • 승인 2018.02.1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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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시국선언 교사 행정처분 취소" 환영
대전시의회 박병철 의원(대덕구 3,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의회 박병철 의원(대덕구 3,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의회 박병철 교육위원장(대덕구 3, 더불어민주당)은 13일 대전교육청이 지난 2015년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시국선언에 참여한 331명에 내려진 행정처분을 취소한 것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박 위원장은 “국정 역사교과서는 획일적인 역사교육을 강요하는 것으로 국민을 분열시키는 편가르기 교육의 상징이었고, 문재인 정부 출범후 교육부 첫 업무지시로 폐지되었다.”고 지적하며 “이번 행정처분 취소는 재작년 행정사무감사부터 수차례 요청했던 사안으로 2년이나 지난 지금에서야 대전교육청이 진상조사위의 권고를 받아들여 취소를 결정한 것은 늦었지만 현명한 판단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위원장은 “시대적 사명감과 양심으로 국정 역사교과서 반대 시국선언한 교사들은 그동안 스승의 날 표창에서 제외되는 등의 많은 불이익을 받았다”며, “교육청은 이들이 받은 불이익을 최대한 회복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데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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