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의회 홍순국 의원은 22일 제210회 중구의회 임시회 사회도시위원회 소관 복지경제국 구정업무보고 질의에서 올 3~4월 미세먼지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예방대책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홍순국 의원은 “중구는 타 구에 비해 노인 등 환경취약계층 비중이 높은 지역으로 앞으로 예상되는 미세먼지 피해에 대해 소관 부서는 실효성 있는 예방대책 수립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2017년 11월 '대전광역시 중구 미세먼지피해 저감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 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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