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 통해 밝혀
19일 천안시의회 제20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노희준 의원이 '2018년을 인성교육의 해로'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노 의원은 최근 발생하는 폐륜적 범죄의 원인을 인성교육의 부재로 지적하면서 "공직자들이 모범을 보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의원은 유대인의 교육을 예로 들며 100년 을 내다볼 수 있는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물질만능주의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교육혁명을 이뤄야 하고 그 교육의 핵심은 지식교육이 아닌 착한 인성을 기를 수 있는 지혜의 교육"이라고 말했다.
천안시 주관으로 충남도내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인성교육을 할 것을 제안하면서 우선 천안시의원과 시 고위공무원부터 시작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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