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는 17일 충남 내포신도시 소재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에서 WM(Wealth Manager) 36명을 대상으로 고객 자산관리 역량강화를 위한 2018년 WM로드쇼를 개최했다.
Wealth Manager의 줄임말인 WM은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자산관리사(FP), AFPK 등 자격증을 보유한 자산관리 전문가로 각 영업점에서 우수 고객을 관리하고 종합 자산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인력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 및 전망, 2018년 개정세법, 전략상품 선정 등의 역량강화 교육과 함께 농협은행의 은퇴설계 서비스인 All100플랜 시스템을 활용한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 교육이 진행되었다.
원종찬 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장은 “농협은행은 고객 상담예약제, 전담직원 선택제 등 고객중심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지금같이 변동성이 높은 시기에, 고객의 자산을 더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가치를 제고할 수 있도록 WM인력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고객의 신뢰를 얻는 충남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백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