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특별시 대전 IOT기반으로 미세먼지 대응해야”
“4차산업혁명특별시 대전 IOT기반으로 미세먼지 대응해야”
  • 이원구 기자
  • 승인 2018.01.1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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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를 마치고 김동섭 의원과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간담회를 마치고 김동섭 의원과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동섭 4차산업혁명특별위원장, 전문가들과 간담회에서 밝혀
 
대전광역시의회 4차산업특별위원장 김동섭의원(더불어민주당/유성2)은 지난 16일 대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4차산업혁명을 주제로 플랫폼 전문가,재난안전 전문가, IOT 전문가들과 대전시의 4차산업혁명특별시 구축과 관련한 간담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대전시의 여건이 4차산업혁명을 매개로한 국책사업이나,산학연공동사업,시범사업 등을 추진할수 있는 대덕R&D특구의 연구역량,카이스트와 충남대를 비롯한 대학의 우수한 인적자원 등 풍부한 인프라를 활용한 협업으로 대전시를 명실상부한 4차산업혁명특별시로 자리매김 시켜야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특히,김동섭의원은 “미세먼지에 대한 빅데이터를 IOT기반으로 활용하여 적극적 대응을 한다면 시민들의 생활에 안전감을 충족시켜주는 좋은 시스템이 될 것”이라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