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철 도의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발전방안 간담회 개최
오인철 도의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발전방안 간담회 개최
  • 이원구 기자
  • 승인 2018.01.1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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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교육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발전방안을 위한 간담회를 마치고 오인철 의원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백제뉴스

충남도의회 오인철(교육위원회, 천안 6선거구)의원은 지난 8일 천안교육지원청에서 교육복지사들을 초청해 ‘충남교육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발전방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충남교육청 김장용 유아특수복지과장과 박현희 충남교육복지사협회장을 비롯한 학교현장의 교육복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으며, 학교 현장에서 겪었던 다양한 고충과 애로사항이 쏟아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교육복지사들은 교육복지 우선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한 기구 확충과 교육복지사 인력 확충의 필요성을 토로했다.

실제 청양‧서천‧예산‧태안의 경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위한 센터조차 설치되지 않아 교육복지 지원의 사각지대로 남아 있으며, 취약 계층 학생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당진의 경우 인력 미확보로 1개 학교에서만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지원이 필요한 대상 학생에 대한 개별적 상담 ‧ 욕구분석 ‧ 가정개입 등 지원이 필요한 대상 학생의 다각적 접근을 위해 인력충원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 이들의 전언이다.

충남교육청 김장용 유아특수복지과장은 “그동안의 오랜 교육경험에 의하면 교육복지우선사업의 필요성에 대하여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일선학교의 교육복지업무 확대에 대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수요에 상응하지 못하는 점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는 발언과 함께 “향후 교육복지우선사업의 확장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인철 의원은 “사회적으로 경제 소득격차가 벌어지면서 교육격차 또한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며, “보편적 복지도 중요하지만 여전히 선별적 복지 접근도 간과해선 안되며, 교육복지사업은 충남교육청의 여타업무보다 우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교육복지우선사업지원센터가 미설치된 일부 지역교육청에 센터가 확충되고, 마을과 학교 · 학생 개인을 건강하게 할 수 있는 교육복지사업이 확대되어 충남교육의 건강성을 확장시키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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