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혁 논산시 미래사업과장, 대통령 근정포장 수상
황인혁 논산시 미래사업과장, 대통령 근정포장 수상
  • 이원구 기자
  • 승인 2018.01.04 11: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 좌로부터)황명선 논산시장, 황인혁 미래사업과장 © 백제뉴스

논산 미래발전 중심축 역할 수행…탁월한 업무능력 발휘

논산시 사업통으로 알려진 황인혁 미래사업과장이 ‘대통령 근정포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988년 공직한 입문한 이래 황과장은 지난 30여년간 탁월한 업무능력으로 논산에 특화된 창의적 업무추진에 공을 들여왔다.

황 과장은 녹지직 공무원으로 산지자원화 사업은 물론 논산시민공원, 양촌휴양림 조성사업 등 논산을 대표하는 휴양림 조성에 기여했으며, 2013년에는 고향인 양촌면에 근무하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행상을 위해 위민행정을 실천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2015년부터 미래사업과장으로 근무하며 시 역점 시책인 KTX훈련소역 신설, 충청유교문화원건립, 탑정호 개발사업, 강경 근대역사자원 개발사업, 선샤인랜드 등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두드러진 성과로 논산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해왔다.

국무총리·장관 표창 등을 다수 수상하며 논산 미래100년 성장동력 구축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황인혁 과장은 그의 평소 신념인 ‘역지사지(易地思之)’를 강조하며, 지역주민을 내 입장에서 이해하고 보듬는 자세로 대한다면 해결하지 못할 민원은 없다고 말한다.

황인혁 미래사업과장은 “논산은 물론 국가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논산이 보다 살기 좋은 도시로 발돋움하는데 미력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근정포장은 공무원 및 사립학교의 교원과 국공영기업체·공공단체 또는 사회단체의 직원으로서 직무에 최선을 다하여 국리민복(國利民福)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