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전 아산시 부시장(51)이 지난 2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오 전 부시장은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아산시장 출마를 위해 지난 12월31일자로 아산시 부시장직을 사퇴한 바 있다.
오 전 부시장은 입당원서를 제출함과 동시에 당원 자격을 획득했으며, 자치분권위원장직을 맡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아산 출생인 오 전 부시장은 아산중과 천안중앙고, 경희대를 졸업했으며, 충남도 정책기획관, 보건복지국장 등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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