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제뉴스자유한국당 이재선 전 국회의원(대전 서구을)이 27일 당원들과 함께 집단 탈당했다. 최근 중앙당의 당무감사 결과에서 이재선 전 의원이 교체대상으로 지목됨에 따라 반발 차원으로 해석된다. 김애영 서구을 당협위원회 여성위원장과 한영희 전 대전시의원, 청년위원장 등은 이날 한국당 대전시당을 방문, 이재선 전 의원을 포함해 당원 383명의 탈탕계를 제출했다. 저작권자 © 백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원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