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정재호 교수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목원대 정재호 교수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 양태권 기자
  • 승인 2017.11.13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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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제뉴스

목원대는 13일 금융보험부동산학과 정재호 교수(사진)가 부동산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열린 ‘부동산 산업의 날’ 기념식에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한 정재호 교수는 현재 국토교통부 자문 및 평가에 참여하고,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분양가심의위원장, 대전시 지적재조사위원,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 자문교수 등을 맡고 있다.

목원대 기획예산처장인 정 교수는 학교의 기획업무와 예산수립 및 집행의 총괄을 맡고 있는 바쁜 업무 중에 학문과 연구에 소홀히 하지 않고 다수의 연구논문발표 및 연구용역수행으로 학문적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정 교수는 지난 2014년에도 국토교통부장관상과 2014년과 2016년에 대전광역시장상을 수상한바 있다.

한편 정 교수가 몸담고 있는 목원대 부동산학과 대학원에는 200여명의 졸업생이 배출되었고, 27명이 재학하고 있으며, 박사과정에는 24명의 부동산학박사, 20여명의 수료자를 배출하고 현재 27명이 재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