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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도의원출마' 박수현 "농촌문제 해결 적임자"
이원구 기자  |  ebaekj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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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31  14: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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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공산성 앞서 기자간담회 열어..."후보경선까지 'free토크콘서트'열 것"

박수현 좋은사람들 대표가 3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충남도의원 출마를 공식선언 했다.

‘착한농부’라는 닉네임을 가진 박 대표는 지난 2010년 더불어민주당으로 도의원에 출마했다가 낙선의 쓴잔을 마셨다.

이 지역은 윤석우 충남도 의장의 공주시장출마로 사실상 무주공산이며, 민주당 내에선 김동일 현 시의원과 공천경합을 벌어야한다.

자유한국당에선 임남규 예비주자가 출마를 선언한 상태고, 국민의당은 인물난을 겪고 있다.

박 대표는 이날 공산성 앞 <알콩달콩>커피숍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2010년 충남도의원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경험이 있다. 준비와 경험이 미흡해 공주시민들의 마음을 얻지 못한 결과"라고 평가한 뒤 "지난 7년동안 공주시민들의 마음을 얻기위해 농부정책운동가의 길을 걸어왔다"며 그간의 자신의 행보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농부들과 농촌이 힘든 것은 농산물 판로가 큰 문제이다”면서 “이 문제는 정부와 지자체, 정치인들이 앞장서서 정책적으로 접근해서 해결해야한다. 그 길에 제가 발 벗고 뛰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제가 충남도의원이 되면, 복지, 관광, 농촌경책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대안을 만들어 삶이 풍요로운, 더불어 행복한 공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동일 시의원과의 후보경선에 대해서는 “7년동안 김 의원을 지켜봤을 때 의원직을 충실히 수행했다”면서 “김 의원과 공정하고 당당하게 선거에 임해 공천에 당선된 사람을 서로가 지지하고 응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착한농부’ 닉네임이 탄생된 배경에 대해선 “농부들이 농산물을 재배할 때 바른마음으로 좋은 농산물을 공급해야하는데,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다”면서 “좋은 농산물을 생산하는 좋은 농부가 되자는 뜻에서 지어진 이름이다”고 밝혔다.

박수현 대표는 향후 정치행보에 대해, 후보경선전까지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시민들과 ‘free토크콘서트’방식으로 만나겠다는 뜻도 피력, 도의원 출마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기자간담회를 열고 있는 박수현 좋은사람들 대표(더불어민주당) © 백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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