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임산물 수출특화지역으로 선정
부여군, 임산물 수출특화지역으로 선정
  • 이순종 기자
  • 승인 2017.10.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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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여밤과 대추 © 백제뉴스

2013년 표고버섯, 2016년 밤에 이어 밤·대추 수출 확대 기대

부여군은 산림청에서 공모한 ‘임산물 수출특화지역육성사업’에 구룡농업협동조합이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임산물 수출특화지역 육성사업은 임산물 수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임산물 주산지를 중심으로 우수한 임산물의 규격·품질·안전 관리를 체계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공모사업으로 구룡농협은 밤과 대추를 수출 주력 품목으로 신청, 공모에 선정됐다.

부여 밤은 전국 최고 생산량(22%)과 품질을 자랑하고 있으며, 대과종 대추는 대형유통업체, 식자재 및 학교급식, 도매시장 분산 출하 등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임산물이다.

2018년 임산물 수출특화지역 공모사업 선정으로 구룡농협은 저온저장시설, 선별시설 등 공동수출장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사업규모는 20억(국고보조 50%, 지자체 보조 20%, 자부담 30%)이다.

부여는 2013년 표고버섯과 2016년 밤이 임산물 수출특화지역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 밤과 대추가 다시 선정되면서 신선하고 안전한 임산물 출하와 수출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 및 내수시장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전국 1위 밤 생산량을 자랑하는 밤은 물론 대과종 대추 생산자의 소득증대와 함께 유통, 수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경쟁력 있는 부여의 임산물이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농산물이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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