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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백제문화제, 화려한 개막식...한화불꽃쇼 '탄성'
이순종 기자  |  ebaekj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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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29  21: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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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제뉴스
 

이낙연 국무총리 "공주는 말 그대로 '지붕 없는 박물관'"칭찬

‘한류 원조, 백제를 만나다’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한 눈에 보고 즐길 수 있는 서사적 체험축제 ‘63회 백제문화제’ 개막식이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날 이낙연 국무총리가 개막식장에 모습을 드러내 자리를 빛냈고 공주출신 국무총리를 지낸 정운찬 전 총리도 자리를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오후 6시부터 중국준의시공연단의 공연 등 식전공연과 오프닝 쇼, 아이돌 가수 여자친구와 브로맨스의 축하공연, 그리고 가을밤을 화려하게 수놓은 한화 불꽃쇼가 선보여 시민과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이 자리에서 "공주는 말 그대로 ‘지붕 없는 박물관’이다"면서 "이곳 신관공원 옆의 금강은 지역의 유장한 역사와 풍부한 문화를 품어 안고 오랜 세월을 말없이 흐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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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강 건너 공산성은 유네스코가 그 독창성과 보존가치를 인정한 세계문화유산이다"면서 "금강도 공산성도 모두 백제의 숨결을 오롯이 간직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이 총리는 "여러분의 혜안과 열정으로 백제문화는 이제 르네상스를 맞게 될 것이라고 저는 직감하고 있다"고 밝힌 뒤 "백제문화가 한류의 시원이었던 것처럼, 이제 백제문화가 새롭게 세계의 주목을 받고 백제문화제 또한 세계적 문화축제로 도약해 가리라 예감하고 있다"고도 했다.

한편, 한화불꽃축제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한 ‘멀티미디어 불꽃’이 세계유산인 백제역사유적지구 일원에서 펼쳐지고, 한화그룹이 지역사회 공헌사업으로 2011년부터 후원하고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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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백제한화불꽃축제는 개막식 공식행사 후 ‘여자친구’와 ‘브로맨스’의 축하공연이 끝나는 저녁 8시 전후 시작됐다.

한화그룹은 제63회 백제문화제의 주제인 ‘한류원조 백제를 만나다’를 백제한화불꽃축제에 담아내기 위해 백제역사유적지구와 케이팝(k-pop)을 융합시킨 야심찬 연출계획을 내놓았다.

백제한화불꽃축제는 1막 2017 한류코리아, 2막 문화교류의 한류, 3막 한류원조 백제를 만나다 등 3개의 테마별 불꽃이 공주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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