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충남본부, 찾아가는 노후설계 컨설팅
농어촌公 충남본부, 찾아가는 노후설계 컨설팅
  • 이순종 기자
  • 승인 2017.09.2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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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생활 안정적 지원 및 농지연금 활성화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찬)는 농촌지역의 고령농업인을 대상으로 노후생활의 안정적 지원과 농지연금 활성화를 위하여 “찾아가는 노후설계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2017년 9월 현재 충남 농지연금 가입누적수는 1,092명이며, 2017년 신규가입자수는 190명이다.

노후설계 컨설팅은 9월 21일 시작으로 9월 29일까지 청양, 홍성, 예산, 당진, 아산 5개권역별로 실시하고 있으며, 농촌복지를 지향하는 정부정책사업의 적극적 추진과 충남본부 대표 브랜드인 『농지연금』홍보를 통한 가입율 제고는 물론 1:1 맞춤형 자산관리 컨설팅을 실시함으로써 고령농업인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농지연금이 보다 많은 고령농업인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행복한 100세시대 농지연금과 함께”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전면에 내세우고 잠재고객 확보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김병찬 본부장은 "충남본부 명품 브랜드인 농지연금을 통하여 고령농업인의 안정된 노후 생활과 농업인의 행복시대를 열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