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명천 예미지 2차, 내일부터 계약 돌입
보령명천 예미지 2차, 내일부터 계약 돌입
  • 이순종 기자
  • 승인 2017.09.1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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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명천 예미지 2차 견본주택을 찾은 내방객들. © 백제뉴스

금성백조가 분양하는 보령 명천 예미지 2차가 19일부터 3일간 정당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보령 명천 예미지 2차는 보령명천 택지개발지구 최중심 입지로 지난 3월 금성백조주택이 B3블록 1차 예미지(480세대)를 첫 분양 후 두 번째로 공급하는 아파트다.

전용면적 66형은 주방과 거실 사이에 팬트리가 있어 타사 또는 동평형 구조대비 수납공간을 극대화 하였고 4Bay구조로 거실과 맞통풍이 가능하다.

구 27평형 임에도 불구하고 드레스룸이 있어 방문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전용면적 75형은 구 30형으로 신발장과 더불어 워크인 현관장이 있어 계절용품, 레저용품 등을 수납할 수 있고, 주방과 거실사이 대형 팬트리가 있어 주부들의 선호도가 높다.

가장 많은 세대수인 전용면적 84㎡형은 구 34평형으로 2인 가구부터 5인 가구까지 다양한 가족 구성원에 맞춘 실구성이 가능하다.

세 타입 모두 전 세대 침실 1과 침실 2를 가변형으로 선택할 수 있어 방을 분리하거나 통합하여 선택할 수 있다.

스마트 출입 통제 시스템으로 핸드폰 블루투스를 이용해 공동현관 자동 문열림과 로비층 엘리베이터 자동호출이 가능하며, 세대 내에서 미리 방문할 차량의 번호를 입력해두면 방문차량 진입 시 자동으로 차단기가 열리게 되어 보안과 편리성을 높였다.

단지는 100% 지하주차장으로 지상에 차가 없어 쾌적하고 안전하며, 골프연습장, GX룸, 피트니스 센터, 도서관, 탁구장, 키즈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준비돼 다채로운 여가 활동을 단지 내에서 경험할 수 있다.

보령명천 예미지 2차는 계약금을 1, 2차에 나눠 받는 분납제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