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 건양대 정상화를 위한 호소문 발표
논산시의회, 건양대 정상화를 위한 호소문 발표
  • 이순종 기자
  • 승인 2017.09.06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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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의장 김형도)와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 등 논산지역 36개단체는 어제(5일) 논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건양대 정상화를 위한 호소문(논산시민및 건양대 구성원 여러분께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호소문에서 “건양대는 논산시와 나아가 대전 충청에 교육・의료・인재육성・문화 및 경제에 큰 기여를 해왔으며, 없어서는 안 될 큰 기둥"이라고 밝혔다.

이어 “상호간의 인신공격이나 명예훼손 없이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작금의 아픔을 봉합하고 한층 굳건해진 건양으로 거듭 나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