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의원, 대전 ‘4차산업혁명특별시’ 기반 마련
박범계 의원, 대전 ‘4차산업혁명특별시’ 기반 마련
  • 양태권 기자
  • 승인 2017.09.0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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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대전 서구을) © 백제뉴스

박범계 의원이 2018년 대전 국비예산 확보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도시철도2호선 트램,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유성 복합환승센터 조성, 4차산업혁명특별시 건설 기반 마련을 위한 소기의 성과를 거두게 됐다.

세부 예산내역으로는 대전 발전의 골간이 될 ‘도시철도2호선 트램’ 건설 설계비 30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설계비 10억을 반영했다.

특히, 4차산업혁명특별시 건설을 위한 기반이 될 ‘대덕특구 융복합연구센터’ 조성 설계비 2억을 반영함으로서 대전이 4차산업혁명특별시로 발전할 초석을 마련하였으며, 국제전시컨벤션센타 건립 예산 25억도 확보했다.

또한 신규 사업으로 ‘국민생활관 노후시설’ 보수 4억 5천, ‘평송청소년문화센터 기능보강사업’8억 6천 1백만을 확보하였으며, 계속사업으로 월평도서관 건립 30억, 갈마2동 공영주차장 조성 10억원 등의 예산을 확보함으로써 지역 숙원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박범계 의원은 “앞으로 더불어민주당 대전 공약인 ‘어린이재활 병원 및 대전의료원’ 건립과 구)충남도청 개발을 위한 국비 확보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며 “대전이 동북아의 실리콘밸리로 성장하는데 아낌없는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