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충남도당, 수해 침수가옥 복구 봉사
자유한국당 충남도당, 수해 침수가옥 복구 봉사
  • 이순종 기자
  • 승인 2017.07.1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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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충남도당 수해 침수가옥 긴급복구 봉사활동 장면 © 백제뉴스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은 7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주말에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목천면 일대 수해복구 긴급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병천면 관성리 일대는 집중호우로 인해 마을을 따라 흐르는 천이 범람하여 도로 유실과 농작물 피해 및 주택이 침수되어 진흙밭이 되어 있었다.

18일 충남도당 나누미 봉사단과 여성위원회 회원 40여 명, 홍성현 도의원과 김연응 시의원은 침수가옥 2가구를 방문하여 피해복구 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은 수해를 당하신 모든 분들께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정치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