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대원들이 전복된 승용차에서 인명을 구조하고 있다. © 백제뉴스 14일 오전 10시 56분께 세종시 어진동의 한 대형 쇼핑몰 3층 주차장에서 소형 승용차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사고로 운전자 L모씨(여.33)와 아들 N모군(1)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차량이 주차장 연석(沿石)을 들이 받고 전복된 것으로 보고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백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원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