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공주 신한1차 입주자 모집 자격 완화"
LH, "공주 신한1차 입주자 모집 자격 완화"
  • 이순종 기자
  • 승인 2017.07.1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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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42㎡ 20세대, 내달 7일부터 충원시까지 접수
© 백제뉴스

LH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공주시 지역의 부도매입 국민임대주택 입주자 및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모집단지는 공주신한1차아파트로 민간사업자가 건설, 입주했으나 민간사업자의 부도로 LH가 일부 매입해 국민임대주택으로 관리중이다.

신청자격은 공공임대아파트 수준으로 완화하여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 자산 34,200만원이하, 자동차 2,825만원이하이고 소득기준은 제한이 없다. 다만, 유주택자라해도 면적이 60㎡이하이고 공시가격이 8천만원 이하의 소형저가주택 소유자는 신청가능하다.

모집세대는 전용면적 42㎡ 20세대이며, 임대조건은 보증금 8,640천원에 월임대료 72,560원이며 보증금은 3,000천원까지 추가납부 가능하며 이 경우 월임대료는 57,560월까지 낮아진다.

신청기간은 8월 7일부터 모집인원 충원시까지이며 LH 충남서남부권 주거복지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LH 홈페이지(www.lh.or.kr) 및 콜센터(1600-100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