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일) 오후 5시께 신풍면 동원리에 사는 ㄱ아무개(51)씨가 물고기를 잡으러 나갔다가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오후 1시현재 공주소방서 119대원들과 의용소방대원이 총출동해 수색작업에 동원되고 있으나 아직 실종자를 찾지 못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ㄱ씨가 물고기를 잡던 도중 불어난 물에 휩쓸린 것으로 추정, 동원리 하천변에 수사본부를 꾸려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 백제뉴스 | |||
|
저작권자 © 백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