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암농협은 7일 규암농협 APC에서 50여명의 포도공선출하회 소속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품질 포도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여지역에서 포도재배지역으로 특화된 은산면 일대에는 45만㎡의 면적에 53명의 포도재배 농가들이 공동선별조직을 통해 품목특화와 함께 GAP시설재배를 통한 친환경 선도 산지로 정착하기 위해 규암농협과 조합원들이 함께 노력하고 있다.
정찬욱 조합장은 “우박피해가 은산면 일부 포도재배농가에도 피해를 주었다"며 "고품질 농산물생산으로 유통시장개방과 자연재해도 극복하여 전국최고의 명품산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규암농협과 공선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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