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서구발전연구위원회 세미나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서구발전연구위원회 세미나
  • 이원구 기자
  • 승인 2017.05.2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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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복지공동체 회복 위한 대안 모색
▲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서구발전연구위원회 위원들이 세미나를 마치고 기념사진을찍고 있다. © 백제뉴스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서구발전연구위원회는 24일 오후 4시 30분, 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공동체 활성화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서구발전연구위원회 세미나에서는 구장완 정림종합사회복지관장, 최주환 월평종합사회복지관장의 '지역복지공동체 회복을 위한 조건'에 대한 강연으로 진행됐다.

강연에서 지역복지공동체가 되기 위해서는 최우선적으로 기초자치단체와 의회의 선도적이고 선제적인 역할이 중요하고 지역사회 명망가들의 자원봉사활동을 정례화, 규범화하는 일도 중요하다고 하면서 민관협치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했다. 강연이 끝난 후 참석한 의원들의 질의응답과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서구발전연구위원회 이한영 대표의원은 “지역복지공동체 활성화를 위해서는 말로만 그칠 것이 아니라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과 실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서구발전연구위원회 세미나에 이한영, 윤황식, 김영미, 조성호, 이선용, 박종배, 손혜미, 김경석 의원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