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의회, 임시회 폐회…15건 안건 심의·의결
예산군의회, 임시회 폐회…15건 안건 심의·의결
  • 이순종 기자
  • 승인 2017.05.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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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제뉴스

예산군의회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개회한 ‘제230회 예산군의회 임시회’를 페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산군 영유아 보육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및 ‘예산군 군세 기본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총 1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김만겸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공공비축미 우선 지급금 환수조치 철회 촉구 결의안’과 임영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유전자변형식품(GMO) 완전표시제 실시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는 등 지속 가능한 쌀 산업 육성방안과 유전자변형식품 완전표시제 실시를 촉구했다.

또한 지난 16일에는 2017년도 예산군 현안사업으로 군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군정 주요사업장 6개소에 대한 현장답사를 실시했으며 지난 17일에는 우수한 사례를 군 사업에 접목하기 위해 대전시 장태산 휴양림과 천안시의회 시설물을 견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