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과 군산시는 어제(16일) 서천군청 회의실에 양 시·군 관계 공무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제1차 서천군-군산시 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상생협력을 위한 사회복지 역량강화·서남해안 갯벌(유부도 일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협력·지역생산품 교차 홍보 등 3건을 심의·의결했다.
양 시군은 행정협의회 개최일에 맞춰 지역생산품을 홍보키로 하고 이날, 한국지엠 군산공장 생산 차량 전시홍보 및 무상점검 행사가 진행됐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동백대교 개통(2017.12월 예정)을 앞두고 활발한 인적·물적 교류와 소통으로 상생과 화합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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