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유성구청장, 유성온천문화축제 준비 최종점검
허태정 유성구청장, 유성온천문화축제 준비 최종점검
  • 이순종 기자
  • 승인 2017.05.0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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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허태정 유성구청장(가운데)과 실·국장 등 20여 명이 축제장을 찾아 2017 유성온천문화축제 최종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 백제뉴스

대전 유성구는 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허태정 유성구청장과 실·국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유성온천문화축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축제전 부서별 최종보고회로 부서별로 맡는 프로그램에 대한 진행과 개선사항에 대한 토의가 이어졌다.

또한, 축제현장을 찾아 축제장 배치, 주민편의시설, 주민안전사항 등 최종 현장점검도 병행됐다.

한편,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온천으로 Jumping! 즐거움으로 Healing!’을 슬로건으로 야외 온천족욕체험 및 온천수 워터파크, 박나래의 온천수 DJ파티, 온천수 물총대첩, 온천거리 퍼레이드, 코끼리열차 등 110 여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