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의회 윤기식 의원(동구2, 더불어민주당)은 25일 동구 판암2동 한밭경로당 개소식에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신축에 기여한 공로로 손창석 경로당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평소 지역사회의 노인공경 의식 고취에 노력해 온 윤 의원은 판암2동 한밭경로당 신축예산으로 대전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1억 5천만원을 지원토록 하는 등 이 지역의 낙후된 노인시설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한 손창석 회장은 “윤기식 의원은 한밭경로당 신축을 포함하여 현장민원 해결에 적극적으로 앞장 서 온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일꾼이다"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우리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한밭경로당은 지난 2016년 1월에 착공하여 총사업비 3억 5천만원을 들여 연면적 90.48㎡ 지상1층 규모로 올 4월에 준공됐으며, 개소식에는 지역 경로당 회장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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