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충남본부, 'NH農心-농부의마음 통장·적금' 출시
NH충남본부, 'NH農心-농부의마음 통장·적금' 출시
  • 이원구 기자
  • 승인 2017.04.2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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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충남영업본부(본부장 원종찬)는 20일 농업·농촌 지원을 위한 農心마케팅 실천을 위해 농협 경제사업장 이용실적과 금융상품 우대조건을 연계한 'NH農心-농부의마음 통장·적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NH農心-농부의마음 통장·적금'은 NH농협 채움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한 農心실적(농협 경제사업장 이용실적)이 월평균 15만원 이상 시 입출식 통장 가입자의 경우 각종 금융수수료 면제, 적금가입자에 대해서는 최고 0.4%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農心실적으로 인정되는 구체적인 항목은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 지정'육성强小農·미래농업경영체'구매실적 △농협a마켓 구매실적 △농협 하나로마트 구매실적 △농협 목우촌 구매실적 △농협홍삼 한삼인 구매실적 △농민신문 구독실적 등으로 우수 농산물의 판매 증진 및 우리 농업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NH농협은행은 상품 판매액(연평잔)의 0.02%를 중앙회의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强小農·미래농업경영체 육성' 사업을 위해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 공익기금을 적립할 예정이다.

유찬형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장과 원종찬 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장도 상품 출시일에 영업점을 방문하여 'NH農心-농부의마음 통장·적금'에 가입하고 “농부의 마음 통장·적금은 고객에게 우리 농업과 농산물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간편한 금융거래만으로도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품”이라며 “농협은 앞으로도 농가소득 증대 및 농촌복지 개선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