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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권, 지역방송의 공공성 및 지역성 강화 정책토론회
이원구 기자  |  ebaekj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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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20  1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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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권 의원(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 대전 중구) © 백제뉴스
 

자유한국당 이은권 의원(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 대전 중구)은 20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지역방송의 공공성 및 지역성 강화’를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국회 이은권 의원과 김성수 의원, 김경진 의원, 김재경 의원, 추혜선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지역방송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지역방송이 미디어 생태계의 변화로 겪고 있는 위기를 진단하고, 해외 선진국 사례 등을 통해 지역방송의 공공성 및 지역성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방송은 지역민들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지역의 의사소통과 여론 형성 매체로서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최근 디지털 플랫폼의 발전과 유료 방송사업자 시장 확장 등으로 인해 지역방송의 경영 악화 및 저널리즘 기능까지 저하되고 있어 지역방송이 담당해왔던 공공성과 지역성 기능을 제대로 유지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이은권 의원은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들 뿐 아니라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지역방송의 지역성·공공성 구현 및 저널리즘 기능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는 전북민언련 박민 정책실장, 대구가톨릭대학교 권장원 교수, 상지대학교 김경환 교수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충남대학교 김재영 교수, 상지대학교 정의철 교수, 대전충남민언련 이기동 사무국장, 지역방송협의회 차승헌 공동정책실장, 지역방송협의회 천대성 공동정책실장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토론자로 나섰으며, 경남대학교 정상윤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토론회를 주최한 이은권 의원은 “지역방송은 그동안 주민들의 알권리 보장은 물론 지방문화 창달과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를 해왔다”며 ,“오늘 토론회를 통해 지역방송이 지역성을 구현하고, 저널리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제도적, 정책적 방향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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