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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 시장이 밝힌 세종도서관과 시립도서관의 차이20일 시립도서관 건립 따른 정례브리핑 가져
이원구 기자  |  ebaekj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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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20  10: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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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2020년까지 386억원을 투입해 시립도서관 건립에 나선 가운데, 이춘희 세종시장이 현재 운영 중인 국립 세종도서관과의 차별성을 부각시켰다.

이 시장은 20일 세종시 정음실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세종도서관은 국가가 정책적 마련된 것”이라면서 “정부부처가 내려오면서 행정도서관 기능, 정부자료 보관 기능, 정부부처공무원들의 자료열람 등을 위해 건립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세종시에 도서관이 마땅하지 않아 (세종도서관에)일반 시민들은 물론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고 말한 뒤 “이러한 상황은 세종도서관 당초 취지로 볼때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시립도서관이 감당할 부분이다”며 시립도서관 건립의 당위성을 피력했다.

그는 “건립될 시립도서관은 단순히 책만 읽는 공간이 아닌 문화관련된 자료도 비치하고 도서관에서 세미나 등이 함께 이뤄지기 때문에 시민들은 문화적인 활동도 감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립도서관이 복컴(복합커뮤니티)내 여러 도서관을 감독기능이 있는 점도 나타냈다.

이 시장은 “복컴에도 열람석이 있지만 어린이도서관이나 영어도서관 등 특수한 수요를 감당할 수 없다”면서 “그래서 시립도서관에서 이 부분을 감당할 것이며, 복컴단위 여러도서관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감리감독하는 대표도서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서 구입에 대해서는 “2020년까지 매년 10만권씩 추가구입하면 80만권, 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며, 1권당 1만5000원임을 가정하면 60억원정도 소요된다”고 피력했다.

한편 세종시는 1-1 생활권에 부지 6766㎡, 연면적 1만100㎡,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된다.

열람석은 일반열람석 391석, 어린이열람실 336억 등 모두 1217석이다.

주요시설로는 일반열람실, 연속간행물실, 디지털자료실, 어린이열람실, 보존서고, 회의실, 북카페, 강당, 문화교실, 전시실 등을 배치해 문화와 교육·소통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이춘희 세종시장이 시립도서관에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 백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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