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이 행복나눔농장에서 씨감자를 식재하고 있다. © 백제뉴스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31일 중구 정생동에 위치한 행복나눔농장에서 중구자원봉사협의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씨감자식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올해 식재된 씨감자는 280kg으로 봉사자들은 퇴비 살포, 잡초제거 등 감자를 정성껏 재배하고 수확해 저소득가정에 지원할 계획이며, 지난해에도 4,500kg의 감자를 수확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백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순종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