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서구청장은 22일 저녁 롯데시네마 둔산점에서 생일맞은 직원 44명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 청장은 매월 생일맞은 직원과 티타임, 오찬 등을 갖는 등 주민과의 소통만큼 직원과의 소통 역시 소홀히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 관람에 참여한 한 직원은 “타 부서 직원들과 함께 재미있는 영화도 보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장종태 청장은 이날 생일을 맞은 직원들에게 본인이 평소에 읽고 싶었던 ‘행복 책’을 선물함으로써, ‘행복한 직장 만들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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