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회 , 새 봄맞이 ‘클린중구 정화 활동’ 전개
중구의회 , 새 봄맞이 ‘클린중구 정화 활동’ 전개
  • 이원구 기자
  • 승인 2017.02.2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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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의원·사무국 직원 옥계교 하천둔치서 환경정화 펼쳐
▲ 28일 중구 옥계교 하천둔치에서 펼쳐진 중구의회 새 봄맞이 클린중구 정화 활동장면 © 백제뉴스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의원 및 사무국 직원 등 30여명은 28일 대전 중구 옥계교 하천둔치에 모여 환경정화운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의원 및 사무국 직원들은 옥계교와 천석교 구간 하천둔치에서 해묵은 쓰레기와 오물을 집중 수거하였고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환경보전 캠페인도 전개했다.

중구의회 하재붕 의장은 “물과 토양, 대기 등 지구의 환경오염이 극심하여 우리 인간의 생존권 마져 위협을 받고 있다”며 “쾌적한 자연환경보전을 위해 구민의 적극적인 실천과 동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중구의회는 앞으로도 매월 1회 관내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각종 오물, 쓰레기 등을 수거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살기 좋은 클린 중구를 위하여 중구의회가 앞장서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