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7일) 세종시 연서면 기룡리에 있는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4272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20시13분 돼지축사에서 불이 나, 4동 중 1개동 360㎡가 소실되고 돼지 240마리가 소사됐다.
소방서는 전기누전을 포함한 정확한 사고경위 조사에 들어갔다.
한편 이날 16시43분께 전의면 신정리에서 전기단락으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상수도배관과 보온재 일부가 소실돼 4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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