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9월7일까지, 공주시청 앞 등 9곳
공주농민회가 탄천면 불산공장 저지를 위한 1인시위에 돌입했다.
지난 7일 집회신고에 이어 11일부터 오는 9월7일까지 공주시청 앞, 전막사거리, 옥룡동사거리 등 주요지역 9곳에서 1인 시위에 나서고 있다.
이병우 농민회사무국장은 “엊그제 탄천불산공장시민대책위가 구성되는 등 농민회를 중심으로 불산공장 저지에 시민들이 나서고 있다”고 전한 뒤 “오는 9월7일까지 집회신고를 냈지만 필요하면 더 연장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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