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Young-one한 농어촌 행복충전활동 협약
한밭대, Young-one한 농어촌 행복충전활동 협약
  • 이순종 기자
  • 승인 2016.06.2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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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밭대학교와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가 ‘Young-one한 농어촌 행복충전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가운데 오른쪽 김영달 한밭대 학생취업처장, 왼쪽 김남표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농지은행부장) © 백제뉴스

한밭대학교는 22일 한국농어촌공사와 ‘Young-one한 농어촌 행복충전활동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한밭대 학생취업처가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와 협력하여 사회적 책임실현과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하기위해 체결했으며, ‘Young-one한 농어촌 행복충전활동’은 농어촌 행복충전을 위해 대학생들(Young)과 농어촌이 하나(One)됨을 의미한다.

이번 협약으로 한밭대와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는 올해 7월부터 벽화 그리기 봉사, 꿈 꾸는 시인학교, 농어촌 집 고쳐주기, 영농 도우미 등의 봉사활동을 통한 젊은 세대들과 농어촌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달 학생취업처장은 “그동안 지역사회공헌을 위해 실시해 온 봉사활동들을 이번 한국농어촌공사와의 협약을 계기로 보다 적극적이고 광범위하게 전개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밭대학교는 사회봉사단 발대식을 가지고 복지아동시설, 미혼모시설, 지역아동센터, 요양시설 등을 방문하여 재능기부와 노력봉사를 하고 있으며, 학회연합회, 총아리연합회 등 학생자치기구는 방학기간을 활용하여 농어촌 봉사활동 및 벽화그리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