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중앙로타리클럽이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 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공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 이동규)는 지난 28일 10시에 공주시 사곡면과 신풍면을 방문,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독거노인 조재석(92세, 남)외 80명에게 의당에서 생산된 비단쌀 40포(시가 160만원 상당)를 전달,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이동규 회장은 “우리 최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모든 사람이 행복한 명절은 아니다”고 강조하고, “생활이 어렵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분께 작으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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