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군페스티벌 기획단장 계룡시 방문…상생발전방안 협의
계룡시가 주최하는 계룡군문화축제와 육군본부가 주최하는 지상군페스티벌은 오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계룡대 비상활주로에서 동시에 개최되며, 올해로 7회째를 맞는다.
그동안 양 기관은 서로 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하고 효율적인 협력 방안을 도모해 왔으며 계룡군문화축제와 지상군페스티벌을 대한민국 최고의 군 문화 안보축제로 성장발전 시켜왔다.
특히, 이번 만남은 ‘2016 계룡세계군문화축전’을 국제행사로 유치하려는 시점에서 이루어져 의미가 남다르다고 설명했다.
2016 계룡세계군문화축전은 국제적인 대규모 행사로 민‧군‧관이 상호 협력하고 발전방안을 찾는 등 혼연일체가 되어야만 추진 가능한 대형 프로젝트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만남으로 계룡군문화축제와 지상군페스티벌의 발전과 2016계룡세계군문화축전이 성공리에 유치되어 계룡시가 대한민국 국방수도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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