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실적 종합평가 18위 급상승"
"경영실적 종합평가 18위 급상승"
  • 이원구 기자
  • 승인 2014.01.30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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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라동수 화지산 신협 이사장
라동수 화지산 신협 이사장

2013년 당기순이익 7억1천9백만원을 결산 한 화지산 신협이 오는 2월4일 제 9대 이사장 선거를 치르게 된다.

제2금융권 논산지역 2위인 화지산 신협은 개혁과 변화를 통해 경영상태가 건전하여 지난해 8월 신협 중앙회 감사에서 지적사항 이 없었으며, 지난해 7월 경영실적 종합 업무평가에서도 79위에서 18위로 급상승 시켜 라동수 이사장의 경영능력이 주목을 받았다.

라동수 이사장은 화지산 신협 최초로 직선제 이사장에 당선, 전임 이사장의 잔여임기인 2년6개월의 임기로 화지산 신협 이사장에 취임했다.

라 이사장은 취임당시 1200여억의 자산규모인 화지산 신협을 취임 2년6개월 만에 1,300여억의 자산규모로 발전시키고 정직한 경영, 신협정신에 맞는 원칙적인 경영으로 화지산 신협을 발전시켜 신협 조합원,임직원 및 지역사회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다음은 라동수 이사장과의 일문일답>

-신협의 2013년도 당기순이익이 얼마인가? 
2013년도에는 7억1천9백만원 의 당기순이익을 결산했다. 일각에서 2013년도 당기순이익이 1억2천 이라고 허위사실을 유포 하고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이는 분명히 허위사실 이므로 차후 책임을 물을 것이다

-신협이 부실한 기업에 주식을 투자 하여 손해를 봤다고 하는데 사실인가? 
이번에 ‘망한 기업에 주식에 투자 했다’하며 유인물을 배포 했다. 이는 사실이 아니다. ‘신협 법’에 신협은 주식에 투자 할 수 없도록 엄격한 규정이 있다 직접적인 주식에 투자 할 수 없다 화지산 신협은 규정에 의해 건실한 기업에 회사채 인 채권에 투자 했다.

-화지산 신협 의 운영에 대해 애기해 달라
화지산 신협 은 개혁으로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이로인해 임직원 들 의 분위기가 많이 부드러워 졌으며 2012년 7월부터 비상체제로 들어가 당해년 많은 성과를 냈다. 2013년도에도 연중 목표를 100% 달성했다. 원칙적인 업무 로 지난해 8월 중앙회 감사를 했는데 지적사항이 제로 였다. 이어 경영실적 업무 종합평가에서 79위에서 18위로 급상승 했다.

화지산 신협 은 눈부신 개혁 과 변화를 통해 재무건전 상태가 굉장히 좋아지고 있다. 이로인해 임직원 들의 사기가 올라 있으며 2014년도 에는 화지산 신협 이 더욱 발전하는 한해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