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근준 "세종시의 밝은 눈이 될 것"
유근준 "세종시의 밝은 눈이 될 것"
  • 이순종 기자
  • 승인 2013.05.2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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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세종참여자시민연대 현판식 및 개소식 성료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현판식이 거행되고 있다.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상임대표 유근준)는 20일 오후 6시 30분, 사무실(조치원 성당 맞은편)에서 현판식 및 개소식을 개최하고 보금자리 마련에 대한 기쁨과 새로운 출발을 결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유근준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상임대표를 비롯한 단체 회원과 세종YMCA 이동규 운영위원장, 세종민예총 임동천 회장, 세종교육희망네트워크 최광 운영위원장, 양진복 공무원노조 세종지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1부 현판식, 2부 개소식으로 나눠 진행됐다. 1부 현판식에서 현판을 제작한 이훈웅 화백은 “세종시가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것을 상징화하여 서체를 역동적으로 표현했다”면서 “로고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세계적 생태도시를 지향하는 세종시를 형상화했다”고 작품을 설명했다. 

이어 2부 개회식에서 유근준 상임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회원들의 화합과 소통을 이룰 수 있는 우리들의 진정한 보금자리가 마련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면서 “회원들의 지혜와 열정을 모아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가 세종시의 밝은 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연대 회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는 올해 4월 4월에 ‘권력 감시’와 ‘세종시 정상추진’을 목표로 출범했으며, ‘국무조정실 서울청사 제2집무실 설치 비판’‘세종시설치법 국회통과’‘장남평야 금개구리 살리기’ ‘전의 미래산업단지 조성’‘의회 모니터링’ 등 지역현안에 대해 자기 목소리를 내고 있다. 

또한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는 국가나 지자체로부터 보조금을 받지 않고, 회원들의 회비와 후원금으로 운영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 NGO로써의 위상과 역할을 다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실은 조치원 성당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