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면사무소서 협약…직거래 장터등 추진
장군면이 지난 14일 오후 3시 장군면사무소에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본동과 자매결연 협약식을 했다.
이날 협약식은 전영래 영등포본동장, 이재형 영등포구의회 의원, 김재진 영등포본동 주민자치원장 등 11명이 장군면을 방문, 도농 우호증진을 통한 지역 공동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들은 향후 직거래 장터를 통한 특산물 판매 사업, 농촌일손돕기 및 홈스테이, 지역 문화행사 및 봉사활동 교류 등 다양한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협약식 후 영등포본동 일행은 밀마루 전망대와 호수공원을 방문, 발전하는 세종시의 모습과 전망을 살폈다.
이종윤 장군면장은 “이 협약식을 통해 세종시와 장군면을 대외로 홍보하고, 타 지역과 상생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백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