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인천경기 1득점 1도움 기록
지난 31일 인천과의 경기에서 1득점 1도움을 올리며 경기를 이끌었던 주앙파울로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4라운드 위클리 베스트11에 선정되었다. 주앙파울로는 인천전 MOM(경기 최우수선수)로도 선정된 바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회는 주앙파울로를 “득점과 도움뿐만 아니라 빠른 역습, 전방위 움직임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1득점 1도움을 올렸다.”고 평가하며 K리그 클래식 4라운드 위클리 베스트11 미드필더 부문에 선정했다.
대전이 올시즌 영입한 주앙파울로는 그동안 광주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쳤으나, 대전 이적 후 꾸준히 선발로 출장하며 더욱 날카로운 골 감각을 선보이고 있다. 주앙파울로가 득점을 올린 최근 2경기에서 대전은 1승 1무를 거두며 상승세에 시동을 걸었다. 다음 경기에도 주앙파울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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