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친론(六親論)
육친론(六親論)
  • 청포 지만용
  • 승인 2008.03.0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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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친론(六親論)
▲정의 : 육친은 사주팔자의 핵심이며, 운명의 주인공인 일간(日刊)과 나머지 일곱(7)자와의 관계를 나타내는 것으로 십신(十神)이라고도 한다.
즉, 일간(日刊)과 오행(五行)의 상생(相生) 상극(相剋) 비화(比化)의 관계와 음양(陰陽)의 관계를 살려서 부모, 형제, 남편, 처, 자식, 친척, 친구, 선후배 등의 인간관계를 알 수 있다.
또한 명예, 재운, 의식주, 직업관계 등을 판단할 수 있다.

-육친론은 명리학(命理學)의 꽃이요, 기본이다.
-육친은 일간(日刊)과 사주팔자(四柱八字)와의 관계를 살펴보고, 대운(大運), 년운(年運), 일운(日運)과의 변화과정을 분석하여 길흉화복을 내다보게 된다.

▲종류 : 비견(比肩), 비겁(比劫), 식신(食神), 상관(像官), 정재(正財), 편재(偏財), 정관(正官), 편관(偏官), 정인(正印), 편인(偏印) 등 십신(十神)이 있다.


▲육친(六親)의 표출법
日干을 기준으로 五行의 상생, 상극, 비화의 관계를 음양에 따라 구분 표출합니다.
·비견(比肩) : 日干과 五行이 같고 음양이 같은 것.
·비겁(比劫) : 日干과 五行이 같고 음양이 다른 것.
·식신(食神) : 日干이 생하여 주는 五行으로 음양이 같은 것.
·상관(傷官) : 日干이 생하여 주는 五行으로 음양이 다른 것.
·편재(偏財) : 日干이 극하는 五行으로 음양이 같은 것.
·정재(正財) : 日干을 극하는 五行으로 음양이 다른 것.
·편관(偏官) : 日干을 극하는 五行으로 음양이 같은 것.
·정관(正官) : 日干을 극하는 五行으로 음양이 다른 것.
·편인(偏印) : 日干을 생하여 주는 五行으로 음양이 같은 것.
·정인(正印) : 日干을 생하여 주는 五行으로 음양이 다른 것.

예) 2005년 음력 5월 23일 巳時 生.
   己      甲      壬      乙
(정재) (일간) (편인) (비겁)
   巳      申      午      酉
(식신) (편관) (상관) (정관)
 시주    일주   월주   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