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환준 의장 "'민의의 전당'으로서 효율적 견제"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일 의장단과 직원 등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 날 행사는 유환준 의장 신년인사, 떡케익 절단, 건배제의(김선무, 강용수 부의장) 순으로 진행되었다.
유환준 의장은 “지난 한해 역사적인 세종시가 출범하면서 초대세종시의회 의원활동이 역동적으로 잘 운영되었던 것에 대해 의원과 직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고 말했다.
이어 “금년 한 해도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민의의 전당'으로서 집행부에 효율적인 견제와 올바른 정책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가자.” 고 밝혔다.
저작권자 © 백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