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호 "정부청사~대전 노선 연장"
윤성호 "정부청사~대전 노선 연장"
  • 이원구 기자
  • 승인 2012.11.0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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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일 '대중교통 정책발표 기자브리핑'가져
윤성호 세종시 건설도시국장

세종시가 내년부터 버스부족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버스 5대를 추가 투입하고 노후화된 버스 5대를 교체하는 등 시내버스를 확충한다.

또한 시민불편 해소 및 효율적 노선운행을 위해 내년 3월까지 시내버스노선체계도 전면 개편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세종시는 지난 2일 ‘대중교통 정책발표 기자브리핑’을 갖고 시민들의 교통복지 실현을 위한 개선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윤성호 건설도시국장은 조치원을 중심으로 읍면동별 주요지점은 간선버스를, 각 마을에서 주요지점으로 연결하는 주는 지선버스를 운행하는 지간선제를 도입하고, 시내 전지역 무료환승제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세종시 전지역 시내버스를 1200원만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도 피력했다.

‘정부청사~대전 구간’에 대한 노선을 연장할 의향을 묻는 질문에 윤 국장은 “현재 대전시와 협의중에 있는데 확실히 청사까지 연장할 것이다. 중앙부처 공무원들이 야간근무를 많이 하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지원할 필요성이 있다”고 피력했다.

내구연한이 지난, 노후화된 버스로 인해 문제가 발생되고 있다는 질문에는 “솔찍히 노후화된 버스를 보면 좋지 않다. 그러나 재정형편이 넉넉지 않아 어려움이 있다”면서 “조속히 교체토록 하겠다”고 답했다.

‘인근 청원군 등 버스요금이 1150원인데 비해 세종시 1200원이면 너무 많은게 아니냐’는 지적에는 “주변자치단체와의 환승시스템 문제로 인해 어려움이 많다. 재정적자를 어느 시에서 부담하느냐도 문제다”라면서 “요금 산정방식 등 난제가 많은데 충분히 검토하지 않은게 사실이다. 갈등이 많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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