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서비스도'명품도시 세종'눈높이로
택시 서비스도'명품도시 세종'눈높이로
  • 이원구 기자
  • 승인 2012.10.18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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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17~18일 택시운수종사자 특별교육

‘택시 기사의 친절한 미소가 명품 세종시를 빛나게 합니다.’

세종시(시장 유한식)는 “지난 17·18일 세종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세종시 택시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준수 및 친절서비스 제고를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2개반으로 나눠 실시됐다. 세종시 첫마을(1·2단계) 입주와 정부부처의 단계적 이전이 본격화됨에 따라 선진 교통문화를 조기 정착시키고, 택시 운송질서 확립 및 운수종사자의 서비스 질을 향상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유한식 세종시장은 “세종시가 명품도시가 되려면 찾아오는 손님을 따뜻하게 맞아, 정성을 다해 모시겠다는 친절한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며 “세종시 홍보를 담당하는 안내자로서의 역할을 아울러 담당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