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수호지도자 ‘인삼엑스포 성공’ 한마음
자유수호지도자 ‘인삼엑스포 성공’ 한마음
  • 백제뉴스
  • 승인 2011.09.22 09: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유총연맹 충남도지부 엑스포 행사장에서 한마음대회 개최

한국자유총연맹 충남도지부(회장 임동규)는 21일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 성공기원 자유수호 지도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유병기 도의회 의장, 자유총연맹 도지부 임원 및 회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삼엑스포 행사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기념행사와 평양민속예술단 공연, 엑스포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 표창에서는 천안시지회 윤정희 여성회 총무 등 15명이 유공자로 선정돼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안희정 지사는 이 자리에서 “자유총연맹은 그동안 지역 대소사에 앞장서 온 것은 물론, 공동체 강화와 더불어 사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항상 노력해 왔다”며 감사의 뜻을 전한 뒤 “앞으로도 정부와 시장이 할 수 없는 영역에서 주민들과 함께 좋은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 지사는 이어 “더 좋은 지역이란 주민들이 잘 살고 이웃들과 평화롭게 지내는 것”이라며 “특히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