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추석명절맞이 어려운 이웃돕기 나서
연기, 추석명절맞이 어려운 이웃돕기 나서
  • 백제뉴스
  • 승인 2011.09.06 13: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회복지시설, 장애인단체 등 어려운 이웃 2,875명 위문
▲ 전의요셉의 집 위문 모습

연기군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저소득가정, 사회복지시설, 장애인단체 등 어려운 이웃에 대해 오는 9일까지 위문활동을 전개한다.

  금번 어려운 계층 위문활동을 위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28,500천원과 군비 25,000천원 등 총 53,500천원으로 기초수급자 918명, 차상위가구 434명, 32개 사회복지시설과 7개 장애인단체, 8개 보훈단체, 독립유공자 12가구에 대한 위문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군은 함께하는 추석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유한식 연기군수는 지난 5일 영명보육원을 비롯해 32개 사회복지시설 방문을 시작으로 6일에는 장애인단체 등 15개 단체 위문을 실시했다.

  또한 각 읍․면별로 저소득층 및 독립유공자를 방문해 생필품선물세트 및 내고장 상품권을 전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추석명절을 맞아 우리주변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기관‧단체를 중심으로 이웃돕기 운동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