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 동면 내판2리 거주하는 김혜숙(여, 47, 일광선원장)씨는 지난 9월 5일 동면사무소를 방문하여 동면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저소득층 지역주민을 위해 50만원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했다. 김혜숙씨는 10년전 동면에 정착하였으며 4년전부터는 추석․설 불우이웃돕기 기탁은 물론 지역치안을 위해 봉사하는 전․의경까지 챙기는 선행을 베풀고 있다. 저작권자 © 백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제뉴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