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으로 떠나는 행복한 여행...
남해의 소금강이란 이름에 걸맞게 기암 절벽과 바다가 조화를 이룬다.
홍도, 남문, 시루떡바위, 석화굴, 기둥바위, 독립문바위, 슬픈여바위 등 33개에 이르다는 비경들이 저마다의 자태를 뽐낸다. 해질무렵이면 섬 전체가 붉게 물든다고 해서 '홍도'라 불리는 섬은 억만년의 심비를 간직한 채 바다 끝을 찾는 이들의 가슴에 평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산림청 사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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