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디붉은 속살이 아름다운 섬, 홍도!
붉디붉은 속살이 아름다운 섬, 홍도!
  • 김종술 기자
  • 승인 2011.09.0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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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으로 떠나는 행복한 여행...

남해의 소금강이란 이름에 걸맞게 기암 절벽과 바다가 조화를 이룬다.

홍도, 남문, 시루떡바위, 석화굴, 기둥바위, 독립문바위, 슬픈여바위 등 33개에 이르다는 비경들이 저마다의 자태를 뽐낸다. 해질무렵이면 섬 전체가 붉게 물든다고 해서 '홍도'라 불리는 섬은 억만년의 심비를 간직한 채 바다 끝을 찾는 이들의 가슴에 평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산림청 사진 제공>

▲ 하늘에서 본 홍도
▲ 하늘에서 본 홍도 등대와 진섬, 그리고 석촌1구 마을이 보인다.
▲ 홍도의 바위는 만물상이다. 밑에 유람선이 홍도의 비경을 감상하고 있다.
▲ 해질 무렵 운무에 노을이 휩싸여 붉게 물드는 홍도
▲ 홍도의 최고봉인 깃대봉 주변의 원추리 군락지가 줄을 잇는다.
▲ 슬픈여바위
▲ 홍도 제1경인 남문바위
▲ 제8경인 독립문 바위
▲ 홍도 등대에서 바라 본 진섬 윈쪽으로 독립문 바위 오늘쪽으로는 탑섬이 보인다.
▲ 탑섬에 핀 갯기름 나물
▲ 탁 트인 탑섬에서 홍도를 조망
▲ 절정을 이루고 있는 기둥바위